지난 시간은
짐검다리 사이로 흐르는 물처럼
빛난다
:
빗방울 무늬가 무수히
찍혀있는 수면위에 젖어 들듯이
철지난 기억들이 가슴에
져며온다
:
마음을 여행하는 방법을
터득하며
지금의 나를
가만 뒤적거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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