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내 안에 있는지
나는 모른다
내 몸에 빛이 스며드는지
어둠 안에 있는지
:
가벼워지고 싶은 마음을
무엇이 대변할런지
도통
:
헛된 명망없이
우주 공간에 버려진 티끌처럼
자유롭고 싶다
:
사람들에겐
언제나 어긋나는 일이 연속되어
그 매력안에 묻혀사는 이도 있다하던데
버림의 미학인가
그렇게
버리고도 남는 삶이라면
지치지는 않으리
무엇이내 안에 있는지
나는 모른다
내 몸에 빛이 스며드는지
어둠 안에 있는지
:
가벼워지고 싶은 마음을
무엇이 대변할런지
도통
:
헛된 명망없이
우주 공간에 버려진 티끌처럼
자유롭고 싶다
:
사람들에겐
언제나 어긋나는 일이 연속되어
그 매력안에 묻혀사는 이도 있다하던데
버림의 미학인가
그렇게
버리고도 남는 삶이라면
지치지는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