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間의 쇄사에 煩心이
일었는지
잠을 이룰 수 없어
대명의 심야스키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본다
:
1991년에 여기서 처음 시작한 스키
이제스키에 체중을 실어
제법 바람을 갈라보기에 이르렀고
:
언제나 리프트위에선 世音을 멀리 하고픈데
차거운 냉기와 함께
산속의 울림 소리가 귀를 산란시키는지
왜 그 위에선
그렇게 많은 생각들이 끝없이 춤을추며 져며오는지
모를 일이다
:
하지만 그것은
그 이후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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