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속에 부대끼며
뿌려야 할
수많은 것들을 외면하고
많지 않은
내것의 호화를 지키는 시간
:
허물어진 추억의 일부가
보이는 듯
:
이 땅의 흔적이
놓치지 않으려 쓸쓸한 소리를 내듯이
더디게
더디게
만들어 낸다
이승의 삶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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