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반란 /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한국 '아시아-태평양 천문올림피아드' 종합 우승한국천문학회는 우리나라가 제5회 아시아-태평양 천문올림피아드에서 금 3·은 5·동 5개로 종합 우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천문올림피아드는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전남 담양에서 열렸다. 올해 천문올림피아드는 만 15세 미만 학생이 참가하는 주니어부와 만 17세 미만이 참가하는 시니어부로 나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국 60명이 실력을 겨뤘다. 우리나라는 장윤서(대방중 3년)·전기현(한국과학영재학교 3년)·지웅배(한성과학고 2년) 학생이 금메달을, 이동현(한국과학영재학교 1년)·이찬형(남천중 3년)·김권규(대전과학고 2년)·장택근(광주과학고 2년)·허성범(경기북과학고 1년) 학생이 은메달을, 류지상(부평동중 3년)·문종진(광주운림중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