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남은 자의 슬픔 다시 길이다나는 길 위에 서 있다이 길은 지금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다전에 와본 적은 없다그러나 나는 이 길을 안다내 이 길을 아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일이 아니다:박일문소설 '살아 남은 자의 슬픔' 중에서 디자인 2011.05.22
물과 빛의 만남 빛과 물이 만나모래 한줌 처럼 흩어져 춤사위를 만들어 낸다:내 눈빛은 아주 먼 곳에서 출발하여가까운 곳에서뒤돌아 볼 수 없는빛을 응시한다:맹수의 눈으로 디자인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