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창에 버림받은 땅떵이 같더니만
다듬고 있는 판교를 비롯
제법 도시의 風을 낸다
희고 매끄러운
널판지 위를 달리는 듯
:
뿌리의 어둠을 밀어내기 위해
開花한다
했는데
오늘 이곳에서
손 도장
꾸욱 꾹 누르며
자료 준비에 지진난다
'夜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의 밤(夜) (2) | 2008.08.29 |
---|---|
송도 (2) | 2008.08.19 |
돌산대교 2- 전남여수 (0) | 2008.06.17 |
돌산대교 야경 - 여수 (1) | 2008.06.13 |
수원성 (6) | 2008.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