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제 안의 빛을 견디지 못하여
떠 밀려 나온다
:
오래된 버릇
삶의 치욕이 무기가 될 때
:
그렇게
스스로 점치며 무질서의 질서를
찾아낸다.
아마도 세월의
이치이리라
:
누구를 탓하랴
개인의 일이며 세월의 무게인 것을
:
'몰입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끌림 (2) | 2010.05.24 |
---|---|
심연(深淵)에 닿는 것 (2) | 2010.05.08 |
할미꽃 당신 (0) | 2010.04.26 |
위로의 아들(바르나바 Barnabas) (0) | 2010.04.15 |
향하는 마음 (1) | 2010.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