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엣 말 속삭이듯
하늘이
내게 말한다
너의 세상을 가져라고
:
바람이
구름을 헤집어 주어
그 안에
내 세상을 만들어
모처럼
가슴에 구멍을 내어 호탕하게 웃어본다.
:
그리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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