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 참전, 서울 수복
남한의 경우 사망자 15만, 행방불명 20만,부상자 25만
진달래 산천은 피로 물들고 원혼의 산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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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1월3일 국국묘지설치위원회 발족(이승만 대통령령)
봉화에 머물고 있던 지청오가 경무대로 가는데 진태을이
손을 넣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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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덕 헌병사령관과 헬기로 수유리,팔당,동작동을 물색하다
중종의 후궁이었던 창빈안씨(1499~1549)능도 있었지만 그대로 두고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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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가 아름다운 날개를 쭉 펴고 있는 모양인 공작장익형(孔雀張翼形) 대지이자
장군이 군사를 거느리고 앉아 있는 모양인 장군대좌형길지 입니다'
'호국 영령들이 이 곳에 묻히면 이 겨레 모두에게 길이길이 발복할 자리지요'
(동작봉의 주산은 관악산이다,관악산은 서울의 조산으로서 불꽃이 타오르는 모양의 화산,관머리같다햐여 관악산)
소설 '풍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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