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神潛寂入無何
天敎風浪長선耳
不聞人間萬事多
마음은 고요하여 청정 무구 경지로세.
귓가에는 오직 바람에 물결 소리
번잡한 속세 일은 들리지 않는다네
:
세종~중종(조선시대) 시기의 사람
홍유손(洪裕孫)의 글
2행의 선의 한자는 (口+宣)
'율동의 四季'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월의 抒情 / 율동 (0) | 2009.10.01 |
---|---|
빛과 조우(遭遇 )하는 나뭇잎 / 분당 율동 (1) | 2009.09.24 |
아찔한 번지점프의 추억 - 분당 울동 공원 (2) | 2009.08.22 |
새털구름의 반영 - 분당 율동공원 (0) | 2009.08.22 |
해질녘의 신비 - 분당 율동 공원 (0) | 2009.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