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꿈의 깊은 수렁
살아 흔들리는 雲霧
:
墓地위에서
이 풍경을 맞아하는 묘한 느낌
어둠에 묻힌 영혼들의
언뜻 신음에 가까운 아우성을 듣는 듯
내 생의 자존심
그것의 沒落과 행복
외발로 서서
불완전한 모습을 보는 삶
나는
아득하게
푸들거리는 슬픔을 뒤로 한 채
틴들현상을 잠재우며
내가 맡은
大事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