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명하다고 그렇게 자신있어 한다
아무것도 귀에담지 않으려 하면서
많은 질문을 한다
: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또 느끼면서도
조금만을
말하며 사는사람
내가 그러지 못하면서 그를
강요한다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그러기에 더욱 자유스러울 수 있고
규칙적인 무질서 일수도 있는 것을
:
순서도 형태도 비슷하게
그렇게 고정시키면
밤이든 낮이든 비가오든 눈이오든
ISO영향처럼 그렇게 변화시킬 수 있을 터인데
:
:
위 아래의 거울사진이 저렇게 동일하듯
역시 모방의 묘미인가
그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