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

내 생각! 어쩔 수 없는~

삼스카라 2008. 2. 4. 21:53


나는

현명하다고 그렇게 자신있어 한다

아무것도 귀에담지 않으려 하면서

많은 질문을 한다

: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또 느끼면서도

조금만을

말하며 사는사람

내가 그러지 못하면서 그를

강요한다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그러기에 더욱 자유스러울 수 있고

규칙적인 무질서 일수도 있는 것을

:

순서도 형태도 비슷하게

그렇게 고정시키면

밤이든 낮이든 비가오든 눈이오든

ISO영향처럼 그렇게 변화시킬 수 있을 터인데

:

:

위 아래의 거울사진이 저렇게 동일하듯

역시 모방의 묘미인가

그런 것인가




'Oth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기둥  (0) 2008.06.20
박경리 - 그녀가 남긴 마지막 시편  (3) 2008.05.05
입춘대길 건양다경  (15) 2008.02.04
따뜻함과 차가움  (0) 2008.01.25
오늘의 흔적  (2)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