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에
위치한 신라의 마지막인 56대 경순왕릉
후백제 견훤이 신라의 왕도에 침입하여 신라 55대 경애왕을 시해하고
경순왕을 왕위에 추대한다
그 당시 후백제,고려,통일신라로 분열되어 후백제의 잦은 침공과 지방호족들의
할거로 국가기능이 마비상태였다
즉위 후 5년동안 핍박이 심해지자 나라를 고려 왕건에게 바치고
사심관의 벼슬을 받았다
:
오랫동안 잊혀져 오다가 조선 영조때 현재의 위치에
있는 것이 확인 되었으며
경주지역을 벗어 난 유일한 신라왕릉이며
망국후에 조성된 곳인지
매우 소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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