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하여 생각하기 좋은 곳
어느새 봄기운이 들어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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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겨울은 떠나고
나는 가고세월은 남으리라.
인생은 엇갈린 뫼비우스의 언덕
아련한 절망감이 봄의 풋풋하고 간절한 기운으로
내 추락하는 영혼을 보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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