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여름에 이곳에 둥지를 틀고
지금 껏 이 곳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강산이 변한다는 세월의 짧지 않은 기간임을..
비가 오고
눈이 오고
:
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이 곳..
참 살기 좋은 곳이다.
기쁨과 슬픔과 행복과 고뇌가 어우러진 곳
쉽고도 어려운 시간의 연속들..
난 이곳에서 6년 정도만 더 머물고 싶다.
그 때까지도 크게 변하지 않으리라.
1996년 여름에 이곳에 둥지를 틀고
지금 껏 이 곳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강산이 변한다는 세월의 짧지 않은 기간임을..
비가 오고
눈이 오고
:
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이 곳..
참 살기 좋은 곳이다.
기쁨과 슬픔과 행복과 고뇌가 어우러진 곳
쉽고도 어려운 시간의 연속들..
난 이곳에서 6년 정도만 더 머물고 싶다.
그 때까지도 크게 변하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