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비발디
1991년 겨울 처음 스키를 배운 곳이다.
직장 선배는 스키를 신는 방법을 대충 알려주고
다짜고자 중급자 코스로 데리고 올라간다.
"넘어질 땐 이렇게"
"일어날 땐 이렇게"
두가지 만 알려주고휑하니 사라진다.
이 정도 쯤이야 하며 내려가는 데
왜 그렇게 속도감이 나던지~
많이 넘어지며 그렇게 배운 곳이다.
지금은 모두를 상급자코스에 올려 놓았으니
이건세월이 낳은 것이리...
맨 아래 사진은 정상 3층 스카이라운지 녹차라떼가 맛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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