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는
휴게소 주장장 팬스에 어렵게 매달려 담아봤다.
아래 황톳빛땅은 무엇을 할 것인지..
그 계획도 궁금하다.
천년의 문~
새 천년을 열면서 서해대교를 완성하고 행담도에 조각가 하도홍님의 설계로 만들어 졌다.
서해대교를 비롯 전국 몇 곳에 '천년의 문'의 엄청난 프로젝트로 천억원의 비용 운운하며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기억이 난다.
돈(자금)이 크게 움직이는 것들은 언제나 세상을 어지럽게 만들고 결국 계획은 물거품이되고
법적인 공방도 마다한위정자들은 어떤 속셈인지 조형물은 아는지 모르는지...의연하기만 하다
여기 '천년의 문'은 새 시대를 열고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큰 의미를 두었는데
버티고 앉아 있는 자태는 앞으로 천녀도 꿋꿋하게 서 있을거라는 생각이 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