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
다뉴브강에서 바라본
'국회의사당'을
디카로 담아 온 아들 녀석은
구도가 괜찮냐고..?
:
여행내내 눈이 많이와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없었다며
중학3년을 온전하게 보낼 수 있어 좋았고
여행을 보내줘서 고맙다고
나를 뒤에서 껴안고 키득거린다
:
훌쩍 커버린 아들이
대견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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