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즐거움

다시 찾은 코타키나발루의 아침

삼스카라 2007. 11. 28. 22:02







아침의 고요와

밤새 내린 소낙비로 인한 젖은 땅의

버거움을

태양은

카타르시스하려 내방하려는 듯하고

:

나는

일찌감치 짐을 챙겨 숙소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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