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인사동 거리
비를피해 들어간어두운 골목의 은은한 불 빛
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
할 말은 많지만 정작 의미 깊은 말은 없다
그런 현상이 많으면
얼굴이 사라진다고 들 하는데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이 곳의 풍경처럼
혹여 이방인의 모습은 아닐까
:
오늘은 내 영혼을 견고하게 감싸서
평화의 날을 연속시키리라
피그말리온효과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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