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의 지역이 어수선 하듯
멀리서 바라보는 불빛
그 또한 엉겨있는 형상이다
:
사람의 마음속 풍경은 복잡하다고들 한다
왜 그렇게 표현들을 하는건지
:
아마도 상처난 부위를 치유하지 못해서 이리라
방금 퍼부어 대던 소나기에
내 맞기면 치유가 되려나~
그래서 햇빛에 고루고루 말린다면
뽀송한 군대의 담요처럼
그런 좋은 느낌으로 살수 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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