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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성지-“조선의 카타콤바” “우리는 지금 조선의 카타콤바 시대를 살고 있다”-리델주교 서한 중에서 카타콤바란 초기교회 신자들의 피신처,예배소,장지로 사용된 로마부근의 지하통로를 말하며, 그래서 카타콤바 시대란 지하 교회 시대를 뜻한다. : 병인년(1866년 3월 30일) 갈매못과 공주황새바위에서 순교한 성인 다블뤼 安 안토니오 주교 (프랑스 아미앵 48세) 위맹 閔 루가 신부 (프랑스 기용벨 30세) 오메트르 吳 베드로 신부 (프랑스 에제크 29세) 黃석두 루가 회장 (연풍사람 53세) 孫자선 토마스 (신리사람 28세) :병인년(1866),정묘년(1867),무진년(1868),기해년(1839),~경오년(1870) 에 순교한 사람 신리,거더리 순교자 - 金 양범 빈젠시오 외 44명 황무실,응정리 순교자 -..

2002년 4월 2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화동 선유도에 개장한 시민공원이다. 양화대교 아래 선유정수장 시설을 활용한 재활용생태공원으로 부지 면적은 총 11만 400㎡이다. 선유도는 본래 선유봉이라는 작은 봉우리 섬으로 일제강점기 때 홍수를 막고, 길을 포장하기 위해 암석을 채취하면서 깎여나갔다.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00년 12월 폐쇄된 뒤 서울특별시에서 164억 원을 들여 공원으로 꾸민 것이다. 한강의 역사와 동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강역사관·수질정화공원, 시간의 정원, 물놀이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 신선이 노닐었다는 뜻의 선유도 공원은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서 선유교를 건너가야 한다. 친환경적인 설치된 선유교는 모..

'박 대통령 내외 묏자리를 두고 말들이 많더군요'지청오는 '허허 그래요''남아있던 자리 중에서는 그래도 거기가 괜찮아요':1974년 815 경축행사장에서 육 여사가 세상을 뜨자.난 속이 상해서 만취상태로잠적했지요,내 손으로 묻기가 싫었지요결국 최모 남모씨가 소점하고 내가 동조를 하니 내가 잡은 걸로 됐지요대표성도 있고해서그리고 5년뒤 1979년 새벽에 비서실 직원이 들이닥쳤어요 간밤에 박 대통령이 서거했다는 겁니다.청와대로 들어가서 김계원 비서실장과 장례절차를 의논한 뒤곧바로 국립묘지로 갔지요 제가 잡은 대전 국립묘지가 아직 완공되지 않은 까닭에자연히 육 여사 옆자리에 안장하기로 한 겁니다.용이 빈약한 자리이지요그래서 수백 트럭의 흙을 날라다가 보룡(補f龍)을 했어요물이 차지 못하게끔 방지도 했고요:지청..

1965년 4월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켜 기왕의 국군묘지를 국립묘지로 승격시켰다.이는 이승만 대통령을 모셔야 했기 때문이었다그 해 7월 이승만 박사가 영면하여 귀국하며망명 5년만에 불귀의객이되어 고국땅에 온 것이다.:영구음수형(靈龜飮水形)자리로 목마른 거북이 한강 물을 마시려고 내려오는 길지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