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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 MARIA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 그 후의 감동스토리 HAPPY DAYS의 RENA MARIA1968년 스웨덴의 중남무 하보에서 두 팔이 없고 한쪽다리마져 짧은 중증장애인으로 태어나수영과 십자수, 요리와 피아노, 운전과 지휘에이르기까지 못하는 게 없는 그녀는1995년 비욘과 결혼하여 스웨덴에 살고 있다:레나 마리아의 행복 만들기나는 인생이 내게 가져다 준 많은 것들에 감사한다장애는 내게 있어서 다이빙대의 발판과도 같다장애가 없었다면 절대로 안했을 체험에뛰어들기 위한 "Jumping Board!" - Lena Maria

몰입의 즐거움 2007.07.01

항공기에서 - 여수행 10시20분 아시아나

36년이란 세월이 내게 그렇게 흘렀나 보다23일 밤 내 아버지의 추도예배 시간은 그렇게 시작 되었다:사람이 몇 생이나 닦아야 물이 되며몇 겁이나 전화해야 하늘의 구름이 되나구름과 빛의 조화 그리고 저 아래는 비를 뿌리고 있다는 데:나의 선친은 저런 풍경을 당신의 눈으로 담아 보지는 못했으리라나를 기억하는 이들은내 이승을 다한 몇 십년 후에이 보다 더 깊은 우주를 눈에 담을 수 있으리세월과 문명은 그런 것이니까

몰입의 즐거움 2007.06.25